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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지만 강하다… '제2의 파키아오' 꿈꾸는 이노우에
타팔레스를 꺾고 4개의 벨트를 들어올린 이노우에. AP=연합뉴스 가녀린 외모, 작은 체격, 하지만 무서운 주먹. '몬스터' 이노우에 나오야(30·일본)가 '제2의 파키아오'를 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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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복싱 3총사 김동길-문성길-김광선 서울월드컵 정상을 "강펀치"
플라이급의 김광선(21· 동국대), 밴텀급의 문성길(22· 목포대), 그리고 웰터급의 김동길(22·한국체대). 이들은 80년대들어 한국아마복싱을 대표해온 트로이카로 제4회 윌드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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WBC 3월의 랭킹에 한국복서 4명 1위
○…멕시코시티에 본부를 둔 WBC는 30일 전칠성(전칠성·라이트급) 안경덕(안경덕·슈퍼라이트급) 이승훈(이승훈·슈퍼밴텀급) 이경연(이경연·스트로급)등을 각 체급 1위에 올려놓는 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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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성길 로만과 1차 방어전
□…KBS 제1TV 『특집 KBS권투』(9일 밤6시)=「WBC슈퍼플라이급 타이틀전」. 88체육관에서 열리는 문성길(26)의 1차방어전으로 상대는 멕시코의 힐베르토 로만(28). 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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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돌주먹」문성길 통합 타이틀전 무기 연기
○…「돌주먹」문성길(29·모리스체)의 통합타이틀 매치가 무산됐다. WBC 슈퍼플라이급 챔피언 문성길은 당초 오는 10월8일 일본 도쿄에서 WBA 주니어 밴텀급 챔피언 오니즈카 가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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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성길 31일 미 선수와 7방
만추를 강타할 프로복싱빅 이벤트가 이번 주말 국내외에서 잇따라 개최돼 팬들의 호기심을 부추기고 있다. ○…최근 4연속 KO방어로 국내 프로복싱사에 새 장을 열어가고 있는 WBC슈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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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V 복싱 고정프로 폐지로 수입 뚝 끊겨|포로 주먹들 여름이 춥다
본격적인 무더위에 접어들었지만 프로복서들은 추위와 배고픔에 떨고 있다.「프로복서」 란 말 그대로 직업이 복싱인데 생산현장과도 같은 링에 오를 기회가 적어 끼니조차 잇기 어려울 정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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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메스등 「권투 명예의전당」 등록
○…슈퍼밴텀급을 장기집권했던 월프레드 고메스(푸에르토리코)와마이크 타이슨의 스승이었던 쿠 다마타,前플라이급 챔피언 하라다나사히코(일본)등 15명이 19일 미국 뉴욕주 커내스토타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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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현치씨, WBA「87 매니저상」수상
【뉴욕지사】프로모터 김현치(김현치·동아프로모션대표)씨가 29일(한국시간)뉴욕 아스토리아호텔에서 WBA로부터 87년 매니저상을 받았다.「길베르토·멘도사」WBA회장, 미국의 프로모터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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줏대 없는 한국권투위
한국권투위원회(KBC)의 행정 부재로 국내프로 복싱 타이틀전이 대전 취소 등 공수표를 남발하고 있다. 이같이 예정됐던 타이틀전의 취소는 지난 84년 가짜 도전자 사건으로 침체에 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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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복싱 세계타이틀 3연패-플라이급 차남훈 챔프 좌절
한국프로복싱이 秋風落葉처럼 무너지고 있다. 13일 일본 교토에서 WBC플라이급 정상의 문을 두드렸던 車南勳(태양체)마저 챔피언 유리 아르바차코프(러시아)에게 판정패,한국주먹은 최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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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성길에 도전 실패한 로만, 교통사고로 숨져
【멕시코시티 로이터=연합】프로복싱 전WBC슈퍼플라이급 챔피언 일베르토 로만(28·멕시코)이 28일 멕시코 중부지역의 한 고속도로상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현장에서 숨졌다고 경찰이 밝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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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성길, 또 찜찜한 판정승
프로복싱 WBC 슈퍼플라이급 챔피언 문성길(26)이 또다시 버팅(머리 받기)으로 인한 5회 테크니컬 판정승으로 개운치 않게 타이틀을 지켰다. 문은 20일 한양대 체육관에서 벌어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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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광선-카바할 7월격돌 유력
○…경량급 최고의 인기복서 마이클 카바할(26·미국 ) 과의 대전문제로 관심을 모았던 유명우(유명우·28·대원)-김광선(김광선·29·화랑)의 장외 로비다툼은 김광선측의 승리로 일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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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상)흘러간 스타 40명
광복 40년-해방후 한국 스포츠는 실로 눈부신 성장을 했다. 여러 부문에서 세계의 메달리스트들이 탄생, 한국을 빛냈고 수없는 스타들이 국내외 무대에서 명멸했다. 지난 40년을 정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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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WBC슈퍼플라이급]조인주 힘겨운 1차방어
한국복싱 유일의 세계챔피언 조인주 (29)가 졸전 끝에 판정승을 거두고 1차방어에 성공했다. 조인주는 10일 서울 리츠칼튼호텔 특설링에서 벌어진 WBC 슈퍼플라이급 1차방어전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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WBC챔피언 조인주 내달 서울서 방어전
국내 유일의 프로복싱 세계챔피언 조인주 (29)가 다음달 13일 서울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태국의 폰 사엥모라코트 (26) 를 상대로 WBC슈퍼플라이급 2차 방어전을 갖는다.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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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김지영, 여자 세계챔프 2차 방어
IFBA(세계여성프로복싱협회) 수퍼플라이급 챔피언 김지영(右)이 1일 전북 임실에서 벌어진 2차 방어전에서 도전자 쉔예단(중국)과 펀치를 교환하고 있다. 김지영이 3-0 판정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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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복싱 세계타이틀전 내달 러시
한국 프로복싱이 6월중 국내외에서 한달 동안 무려 다섯차례의 세계 타이틀전을 가질 예정이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. 첫 주자는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출신으로 프로경력 5전승(4KO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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복싱 잇단 타이틀전
바르셀로나 올림픽에서의 복싱부진을 만회 하려는 프로복싱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. 첫주자는 WBA페더급 챔피언인 박영균(박영균·내·현대프러모션)으로 동급8위인 베네수엘라의 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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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성길 4연속 KO승
【이천=김인곤기자】「돌주먹」 문성길 (문성길·28·카멜프러모선) 이 6차방어에 성공했다. WBC슈퍼플라이급 챔피언 문성길은 4일 경기도 이천 군민체육관에서벌어진 동급5위 알만도살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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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정구, 구라모찌와 15일 5방 최장기챔피언기록에 도전
한국프로복싱의 간판스타인 WBC라이트플라이급챔피언 장정구가 오는 15일 부산구덕체육관에서 일본의 「구라모찌·다다시」(창지정·동급10위)를 맞아 5차 방어전을 벌인다. 장이 타이틀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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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탱크」박영균 챔프 등극
저돌적인 탱크형 복서 박영균 (박영균·24·현대체)이 한국 프로 복싱 사상 처음으로 세계 페더급 정상 등극에 성공했다. 박은 30일 광주 무등산 관광 호텔 야외 특설 링에서 벌어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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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광선 일선수 맞아 프로2차전
○…지난2일 부산에서 석연찮은 판정승으로 WBA미니멈급 타이틀을 차지한 최희용(최희용)과 전캠피언 김봉준(김봉준)간의 재경기는 사실상 어려워졌다. WBA는 KBC가 요청한 재대결